실천은 안하고 말만 앞세운 작자들

 어제 총선 돌이켜보면 투표하는 유권자 수가 적어서 난감했던 적 있을테다.
 그것도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날을 공휴일쯤 여겨 놀려다니는 날로 착각한 가련한 중생들 말이다.

 평소 키보드를 두들기며 대한민국의 현실에 절망했다니 또 정치인들이 개판이라며 웹상에 잘도 지껄이더니 정착 권리를 행사하는 투표를 왜 안하는 지 도통 모르겠어. 그러면서 맘에 안들면 이민가겠대나 뭐래나.


 사람들은 이를 보고 말만 앞세우는 비겁한 겁쟁이라 일컷는다.
 평소 정의를 부르짓다 막상 약한 사람이 괴롭힘을 당하는 불의를 보고도 도망치는 그런 비겁자들 말이다.


 이민가겠다고?  
 
 그래 가버려.  안말릴테니까 그냥 알아서 꺼지라구. 죽든지 살든지 내 알바는 아니니까 말로만 떠벌리지 말란 말이다.

 
 적어도 투표를 해야 현실에 절망하든 뭐든 정치를 논할 자격이 있단 말이지.
 투표하는 데 시간은 별로 안걸리는데 그 시간조차 왜 아까워하는지 원.
  

 PS - 성추행범을 국회로 모시는 현명한 국민에게 절망을 느꼈다!!! 


 - 정크갱 -

by 정크갱 | 2008/04/10 15:33 | 불만불평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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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라큄 at 2008/04/10 15:37
뭐 투표 안한 이유를 들먹여 보라 그러면 더 어이가 없죠
Commented by 정크갱 at 2008/04/10 23:22
그건 비겁한 변명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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